2년전 우연히 효소담을 접하고
한동안 *벼운 생활 했었는데,
식탐이 원래의 식습관을 불러일으켜
또한번 효소담을 하게 되었습니다.
둘쨋날 저녁,, 고비가 오더라구요,
삼일만 하고 때려쳐야겠다 ;;; 라면서 잠들었는데
다행히 그후로는 힘들지는 않았어요.
신랑 고기 구워주면서도 별로 식욕이 없더라구요^^
처음 효소식할때 숙변 제거가 잘 안되었던 기억이 있어서
이삼일정도 마그밀을 소량 복용하면서
유산균도 하나더 먹었습니다.
그리고 절식 중간에 구충제 복용, 절식6일째 남은 구충제 복용했습니다.
효소담에 문의했더니 공복에 먹는 약은 괜찮다고 해서
구충제는 공복에 먹어야 더 효과가 좋으니 먹어도 좋겟죠.
그참에 식구들도 모두 구충제 먹이고요 ㅎㅎ
초코맛 과자
먹어봐야 내가 아는 그 맛이야...라고 생각하며
과자 앞에서도 끄떡 않고 잘 견뎠죠,
6일 절식후
바로 점심부터 반식을 하면 위가 놀랄까봐
3일간 미음과 죽으로 워밍업을 했습니다.
위에게 이제 곧 음식 들어갈꺼야 ..라고 예고 후
조금씩 꼭꼭 십어먹으면서 반식을 즐겼습니다.
저는 함초발효액을 애초에 최소량만 복용해서 절식후에도 꽤 남더라구요.
그래서 절식후 남은 양은 아침에 섭취했습니다.
다이어트 효소식
어찌나 맛있는지.
신랑이 옆에서 뭘그리 맛있게 먹냐고 궁금해해서
타줬더니,**어트 한다면서 이렇게 맛있는거 먹어도 돼냐며
부러워했어요 ㅋ
2주 마친후에도 효소식만 사서 바쁠때 식사 대신 먹으려구요~
반식...아닌가;; 좀 많은데
무튼
음식이 입에 들어가니 문제네요.
막막 맛있고 땡기고..
그래도 확실히 먹는 속도와 양이 줄어서
포*감이 빨리 와서 좋습니다.
식탐을 경계하면서
앞으로는 음식 남기는 미덕을 실천하려구요,
효소담 덕분에 건강한 **어트를 한거 같아요.
좋아요 ^^ 좋아요
감사합니다.
기존 홈페이지의 실제 후기를 수작업으로 옮겼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.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