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 둘 낳고 나이도 어느 정도 들어가니 엄마들이 늘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.
뚱뚱한 편은 아니지만 워낙 말랐던 몸을 유지했던 터라 나잇살로 야금야금 *킬로씩 불어난 게 무슨 짓을 해도 줄어들지 않네요.
ㄷ이ㅇ트는 남의 나라 말로 알고 살았었는데 결국 저도 시작해봅니다.
수영, 요가, 등산, 홈트 안하는 거 없이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지만 오후되면 불어나는 배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.
제가 또 한번 맘 먹으면 독한데가 있어서 도전해 봅니다.
어제 오후에 받아서 저녁부터 바로 시작했습니다.
오늘이 1일이나 마찬가지 인데... 잘 해 내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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